‘이십세기 힛트쏭’ PD “100회 저력? KBS 아카이브가 큰 힘”
입력 2022. 02.18. 16:18:24

'이십세기 힛트쏭' 고현 PD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고현 PD가 1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저력을 밝혔다.

18일 오후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100회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현 PD, 방송인 김희철, 김민아 등이 참석했다.

고현 PD는 “KBS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아카이브가 저희 프로그램의 큰 힘이었다. 처음 시작했을 때 100회까지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다. 깨알 같은 영상들이 나오고 있고, 우리 가요사를 정리할 수 있었던 만큼 현 K팝의 자양분이 되는 노래들이 100회까지 끌고 올 수 있던 힘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민아는 “한국 가요에 대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저희 프로그램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 많은 사랑 받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아이디어 내주시려는 분들, 안주하지 않는 모습들이 오래 함께할 수 있는 가장 큰 저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제일 감사한 건 희철 오빠이기도 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희철은 “저희 모두가 함께 잘하고, 시청자들이 사랑해주셔서 100회까지 왔다. KBS에 음악 자료가 굉장히 많더라. 80년대부터 21세기 KBS에서 많은 자료가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대한민국 가요사(史)가 고스란히 담긴 KBS의 올드 케이팝 프로그램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가요의 갈증을 해소하고 20세기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차트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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