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 “김희철, 잔소리 한 적 없어…책임감 배웠다”
- 입력 2022. 02.18. 16:29:2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김희철과 MC 호흡을 전했다.
'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
18일 오후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100회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현 PD, 방송인 김희철, 김민아 등이 참석했다.
김희철은 “민아가 이정도로 예전 노래를 많이 알지 몰랐다. 공부한다고 될 게 아니다. 음악이라는 건 즐겨 들어야한다. 민아는 심지어 공부도 잘했는데 음악도 많이 들어서 그 당시 지식이 많다. 90년대생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민아는 “저의 첫 TV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이십세기 힛트쏭’이다. 굉장히 서툴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의지할 대라곤 카메라가 온에어 되면 옆에 오빠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오빠가 많이 힘들었을 거다. 여러 가지로”라며 “지금도 힘드실 거다”라고 전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오빠가 표현을 안 하시는데 옆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이렇게까지 오면서 단 한 번도 싫은 소리, 잔소리를 한 적 없다. 좋은 쪽으로 풀어서 얘기해주신다. 한참 선배이고, 한 마디 하면 제가 주눅 들 수 있는데 녹화를 위해서, 우리 둘이 사이가 좋아야 하고, 케미가 좋아야 한다는 걸 강조해주셨다. 책임감이 강하다는 걸 2년 동안 하면서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대한민국 가요사(史)가 고스란히 담긴 KBS의 올드 케이팝 프로그램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가요의 갈증을 해소하고 20세기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차트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Jo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