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던 포도밭인데…’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불법 매각 혐의로 고소
입력 2022. 02.19. 17:02:54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를 고소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최근 브래드 피트가 프랑스 부동산인 샤토 마라발 지분을 불법 매각한 안젤리나 졸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포토밭을 상대방의 동의 없이 팔지 않기로 합의했으나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허락 없이 한 러시아 사업가에게 지분을 팔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부동산은 프랑스 남부 코렌스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약 1억 6400만 달러(한화 약 1941억)에 달하는 가치로 알려졌다.

특히 이 포토밭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14년 비밀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공동 양육권을 두고 분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US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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