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피’ 지승현 “정우와 4번째 호흡…편하게 애드리브”
- 입력 2022. 02.21. 11:32:1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지승현이 정우와 네 번째 호흡 소감을 전했다.
'뜨거운 피' 지승현
21일 오전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천명관 감독, 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등이 참석했다.
지승현은 “소설 원작에선 철진 역이 20페이지도 안 나온다. 영화에선 극적인 긴장감을 주기 위해 만드셨다고 하시더라. 캐스팅도 고민했다고 하셨다”라며 “거의 마지막에 캐스팅 돼 급하게 촬영하게 됐다. 당시 드라마 두 작품을 하고 있었는데 꼭 하고 싶다고 부탁드렸다”라고 밝혔다.
지승현은 정우와 벌써 네 번째 호흡이다. 지승현은 “정우 형과는 2009년 ‘바람’을 같이 했다. 이후 ‘응답하라’와 ‘이웃사촌’에 함께 출연 했다. 정우 형이 부산 사투리를 쓰는 작품에 출연하면 저에게도 ‘연락 안 왔나?’ 생각이 들더라”면서 “현장에서 편하게 애드리브 주고받으며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23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