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심판' 김무열 "청소년 범죄 다룬…책임감들고 생각 많아져"
- 입력 2022. 02.22. 11:27:2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무열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무열
22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극본 김민석, 연출 홍종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홍종찬 감독, 김민석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김무열은 출연 제안을 받은 당시 소감에 “이미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고 공론화가 오래된 문제라 생각하는데 대본을 처음 봤을 때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작품 속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면서 이해하는 부분들이 생겨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무열은 “그 격차가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게 아니었구나. 단순한 관심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이 문제에 대한 책임감이나 무게들이 상당히 저에게 무겁게 다가왔다. 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일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는 요소들이 많은데 ‘소년심판’이 던지는 메시지라던가, 우리 사회에 보여지지 않았던, 알고 있지만 무관심한 면들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을 알고 있어서 책임감이나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이었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5일 공개.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