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8팀 모였다" 더 강력해진 '강철부대2'의 귀환 [종합]
입력 2022. 02.22. 15:22:19

‘강철부대2’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강철부대2’가 더욱 강력해진 미션과 막강한 대원들과 함께 돌아왔다.

22일 오후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원웅 PD,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안유진, 최영재가 참석했다.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기획한 의도에 이원웅 PD는 “시즌1에서 저희가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부대들이 남아있었다. 시즌1을 하면서도 섭외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고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육해공, 8부대를 섭외해서 시즌2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시즌의 인기와 화제성이 컸던 만큼 시즌2를 제작하면서 부담은 없었을까. 이에 이 PD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대중적으로 많이 봐주셔서 2를 준비하면서 행복한 부담을 느꼈다. 시청자분들께서 음악 오디션이나 스포츠와는 다르게 몰입을 좀 더 많이 해주는 포인트를 발견해서 시즌1에도 공정성이나 이전의 수준에 고민하면서 만들었지만 시즌2에는 그런 부분에서 더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로 시즌 1을 뛰어넘는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부대원들의 능력치가 한층 더 상승한 만큼, 승리를 가리기 위한 미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소품과 장비를 하나하나 준비하고 설치하며 더 큰 스케일과 발전된 수준으로 미션을 설계했다고. 더불어 지난 시즌 미흡했던 미션들을 수정, 보완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부대의 선발 기준에 대해 이 PD는 “시즌1은 반쪽 자리 강철 부대라 할 정도로 육군과 해군이었는데 이번에는 국군과 공군까지 해서 총 여덟 개 팀이 완성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특수부대가 겨루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고 섭외하고 싶었던 1순위가 국군사령부대였다. 워낙 베일에 쌓여있고 미디어에 보여지는 것에 부담이 있어서 시즌1 때 촬영 직전에 불발됐는데 2에서 어렵게 모시게 됐다. 영광스럽고 의미가 있고 수준 높은 부대라 기대된다”라고 귀띔했다.

지난 시즌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였던 김성주와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시즌 1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꽉 찬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고. 여기에 아이브 안유진이 합류, 군 경험이 없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대변하며 ‘강철부대2’를 보다 유쾌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희철은 “MC들의 케미가 좋다. 장난도 치고 진지하게도 보고 유진 씨까지 오면서 굉장히 잘 어울린다. 시즌1 때도 많은 분들을 좋아했지만 시즌2에도 각각의 개성이 엄청난다. 100회까지 늘리고 싶을 정도로 색깔이 강한 분들이 있다”라고 다시 한번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안유진은 “많은 사랑을 프로그램에 합류하게돼서 영광이다. 저는 군 문화에 대해 체험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서 기대가 된다”라고 새롭게 합류한 각오를 전했다.

앞서 시즌1에서는 육준서, 황충원 등 ‘강철부대’가 낳은 스타들이 큰 인기를 끌은 바. 이번 시즌에서도 대원 출신의 스타들을 배출할까. 이원웅 PD는 “육준서 씨가 남녀노소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시즌2에는 많은 팀들이 나온다. 지난 시즌은 몇몇 부대가 인기를 독차지한 감이 있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과 개성을 가진 부대들이 있다”라며 “제2의 육준서라고 표현하기에는 그분들에게 죄송스럽고 새로운 스타, 캐릭터를 찾아보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저는 시즌2를 앞두고 시즌1에 나오신 대원분들에게 이미 빠져있어서 이 마음이 남아있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엄청난 분들이 많다. 방송보시면 알겠지만 일부러 연예인, 배우 섭외한 거 아니냐고 말 할 정도로 매력있고 개성있고 몸 좋은 분들이 많으시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시즌의 인기를 실감했는지에 장동민은 “어디를 가는 곳마다 거기서 누가 이기냐고 물어본다. 저는 그런 질문 받을 때 남자분들이 물으시면 그런가보다 했는데 샵을 가면 여자 스탭 분들도 궁금해하시고 물어 봐준다. 여성분들도 관심주시는 걸 봤을 때 ‘강철부대’의 인기를 체감했다”라고 말했다.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는 이들은 ‘우승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 된다’라는 강인한 마인드는 기본, 결연한 눈빛부터가 차원이 다르다고.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대격돌 속에서 승리를 거머쥘 부대는 어느 부대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MC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 부대들을 예측했다. 안유진은 “역시나 많은 부대가 참여한 만큼 한 부대를 뽑기 어렵다. 시청자분들께서 다양한 부대들 응원하면서 시청해주시면 좋겠다. 정말 꼽기가 어렵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해병대 심상치 않는다. 또 SDT 분들도 여리여리하고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엄청나다. 한 부대를 꼽는다면 해병대라고 하겠다”라고 자신했다. 장동민은 “군생활 할 때 이들을 만난다 하면 죽을 위험에 처해있다고 생각한다. SART. 이들의 실력, 전투력은 어느 정도인지 관심을 갖고 있고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상했다.

김동현은 “해병대가 우승 가능성이 큰 것 같다. 우승을 못 해도 상위권이 남을 것 같다. 시즌1은 특전사 부대가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도 대단한 역할을 하는 분이 있다. 그 분을 보고 처음 미션에서 감탄했다”라고 강조했다. 김성주는 “SART, HID도 강한데 이번에 처음 나와서 결정적일 때 흔들릴 수 있다. 이번에는 707. 골고루 강하다. 우승 후보로 손색 없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거대해진 스케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특수부대원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은 ‘강철부대2’의 본방송 외에서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원웅PD는 “정말 많이 찍어서 조금 나가는 편이다. 강철부대 대원들도 24인에서 32인으로 늘어났고 편집 과정에서 버려지는 아까운 장면들도 많아서 이번에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만들고 있다. 미션 뒤 장면이나 숙소에서 대원들끼리 있는 모습 등 같은 부대여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소속감을 느끼고 친해지고 케미를 느끼는 모습들이 군인 출신이라는 특이점에서 오는 것 같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강철부대2’는 오늘(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SKY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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