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숏컷은 처음, 군복 입으니 군기 잡혀"
- 입력 2022. 02.23. 14:31:1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조보아가 군검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
2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진창규 감독과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참석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조보아는 재벌 외동딸 출신의 신임 군검사 차우인으로 분한다. 강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 그리고 거침없는 언변에 강자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없는 담대함을 지닌 차우인은 신임답지 않는 노련하고 능수능란한 수사력을 가졌다.
조보아는 군복을 입은 소감을 묻자 "기대를 많이 했다. 군복을 입으니까 편하더라. 그러면서도 군기가 잡히더라. 조금 더 역할에 몰입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보아는 군검사 역할을 준비 과정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자문을 해주셨다. 다른 역할들보다 군대 갔다 온 분들에게 이것저것 많은 걸 물어봤다.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조보아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숏컷으로 변신했다. 그는 "태어나서 이렇게 짧게 머리를 자른 건 처음이다. 머리까지 자르고 외적으로 내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다보니까 현장에서 더 편안하게 다가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