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고스트 닥터' 김범 "의사 역할? 한동안 끌리지 않을 것"
- 입력 2022. 02.24. 15:16:4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범이 의사 역할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범
김범은 24일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 종영을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종영한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극 중 김범은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 역을 연기했다.
의학 드라마에 첫 도전한 김범은 "힘든 부분이 많았다. 자문 선생님께서 실제 수술을 할 때 몇시간 씩 한 자세로 서 있는다고 하더라. 수술신을 촬영 할 때 한 자세로 서 있는 것 자체가 정말 힘들었다. 또, '고스트 닥터'가 의학 드라마이면서도 판타지 장르가 섞여 있는 작품이라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김범과 함께 '고스트 닥터'에서 의사 역할을 소화한 배우 정지훈도 종영인터뷰에서 "다시는 의사 역할을 못할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범도 "(정지훈) 형과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우리 다시는 의사로 만나지 말자'라고(웃음). 한동안은 의사 역할이 끌리진 않을 것 같다.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지만 한동안은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범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