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길,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첫 등장부터 강렬
입력 2022. 02.26. 08:25:06

정승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정승길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임태우)에 첫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3회에서는 교도소에서 아들과 만난 경수(정승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교도소 면회실에서 첫 등장한 경수는 오랜만에 만난 아들 주혁(김도완 분)을 못마땅해하며 다짜고짜 "얌전하게 하고 다녀야지 무시 안 당해", "아직도 쌈박질하고 다녀?"라며 쏘아붙이는가 하면, 아버지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주혁의 말에 버럭 욕을 하며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자기 아들에게도 무정한 태도로 일관하며 비아냥대는 그의 모습은 부자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정승길은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에서 후배를 진심으로 위하는 경찰 김팀장 역으로, 또 '월간집'에서는 산에 사는 자연인이지만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아빠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바 있다.

푸근한 아빠와 정의로운 경찰로서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엔 교도소에서 극 중 하나뿐인 아들에게 매정한 말투와 빈정거리는 태도로 신경전을 벌이며 새로운 이미지의 캐릭터를 구축한 바,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그려지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매주 금요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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