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사람들' 송강, 모텔서 마주친 박민영에 "아무 상관 없는 여자다"
- 입력 2022. 02.27. 22:57:1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박민영이 송강에게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기상청 사람들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서로 다른 이유로 모텔에서 맞닥트린 진하경(박민영)과 이시우(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하경은 술에 취한 엄동한(이성욱)을 모텔에 데려다주던 길에 이시우와 마주쳤다. 이를 본 진하경은 이시우에 "너는 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고 이시우는 "그냥 나도 그렇게 됐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진하경이 "대답하기 싫은 거냐, 할 수 없는 거야?"라고 묻자 이시우는 "과장님은 어느 쪽이냐. 보통 직장 동료가 취하면 집으로 데려가지 모텔로 데려오지 않지 않냐"고 따졌다.
이에 과거 배신을 겪어 봤기에 더욱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진하경은 이시우에 "우리 다시 생각해 보자. 너하고 나"라며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 어제 거기서 널 본 순간부터 계속 생각이 멈추질 않아. 계속해서 내 상처가 떠오르고 자꾸 화가 나"라고 말했다.
이시우는 "나랑 진짜 아무 상관도 없는 여자다"라고 해명했지만 진하경은 "나도 믿고 싶은데 그게 목에 계속 걸려서 안 넘어져 가더라. 네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 그걸 내가 믿을 수 없는 게 더 문제인 것 같다. 생각할 시간을 갖자. 널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그러고 싶어"라고 타일렀다.
고민 끝에 이시우는 "아버지였다. 아버지 때문에 모텔에 갔었다"며 가정사를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기상청 사람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