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집 수차례 초인종 누른 40대女 현행범 체포
입력 2022. 02.28. 14:57:12

비-김태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 집을 1년간 지속적으로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비, 김태희 부부 집을 수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 이날 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며 A씨에게는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됐다.

앞서 A씨는 지난해부터 비, 김태희 집을 찾아가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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