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꽈배기' 김주리, 장세현에 보상 요구 "요양원은 내 것"
- 입력 2022. 02.28. 19:57:4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주리가 장세현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신도희(김주리)와 조경준(장세현)이 비밀을 지키는 대가로 거래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경준은 오소리(한은정)가 있는 집에 찾아온 신도희에 "너 정말 왜 이러냐. 거기가 어디라고 오냐"라고 윽박질렀다.
신도희가 "그럼 오소리 무서워서 원별이 생일 파티도 못 오냐"라고 대꾸하자 조경준은 "핑계대지 말라. 원별이 이용해서 나한테 무력 시위 중이지 않나"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신도희는 "그래 맞다. 나 요즘 경준 씨한테 미사일 날리는 중이다. 그러니 얼른 협상 카드 내놓아라"라며 "경준 씨가 회장이 되면 나랑 어떻게 누릴 건지 생각해봐라. 나랑 원별이 기구하게도 경준 씨 그림자로 평생 살아야하는데 거기에 대한 합당한 보상은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 소유의 건물과 고급빌라는 기본이겠지. 그리고 요양원. 오빠가 회장이 되면 요양원 이사장 자리는 내거다"라며 "회장직이 바뀌면 요양원 이사직 자리도 물갈이 해야지. 나도 꿈이라는게 있다. 요양원 사업이 내 꿈이다. 내 꿈 이뤄줄 거지? 안 그러면 원별이라는 핵폭탄을 날려야지. 그러니까 어쩔거냐. 대답해라"라고 강조했다.
결국 조경준은 "좋다. 네 꿈 이루게 해주겠다. 대신 더 이상 까불지 마라. 안그럼 그땐 나도 가만 안 있겠다"라고 경고했다.
신도희는 "나랑 약속 지키기만 한다면 내가 먼저 배신 때릴 일은 없을 거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