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연, 'SUN' 표절 의혹 인지?…작곡가 추가→이든너리 "사전 논의 없었다" [전문]
- 입력 2022. 02.28. 22:06:5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작곡한 'SUN(썬)'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작곡가란을 수정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여자)아이들 전소연
지난 27일 종영한 MBC '방과 후 설렘'에서는 경연곡으로 전소연이 작사, 작곡한 'SUN'이 공개됐다.
그러나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SUN'이 에이티즈의 '웨이브'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의혹을 인지한 듯 28일 전소연의 'SUN' 작곡가 명단은 일부 수정됐다.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SUN'의 작곡가로 전소연, Pop Time 외에, 웨이브 원곡자 Eden-ary(이드너리)까지 추가됐다.
이드너리는 가수 겸 작곡가 이든이 소속된 그룹으로 에이티즈의 '웨이브'를 프로듀싱했다.
이에 이든너리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내용을 모니터링 하던 가운데 ‘썬(SUN)’의 크레딧 정보에 당사 소속 프로듀싱팀 ‘이드너리(Eden-ary)’가 기재되어 있음을 발견했다"라며 "이는 당사는 물론 ‘이드너리(Eden-ary)’와도 어떠한 사전 논의가 없었음을 분명히 알려드리고자 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Q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지난 27일 MBC ‘방과후 설렘’ FINAL 경연 1라운드에서 도전조가 선보인 ‘썬(SUN)’ 무대가 방송되고 난 후, 당사의 오피셜 채널과 웹마스터 메일로 해당 곡이 2019년 발매된 에이티즈(ATEEZ)의 ‘웨이브(WAVE)’와 후렴구 멜로디가 유사하다는 다수의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관련 내용을 모니터링 하던 가운데 ‘썬(SUN)’의 크레딧 정보에 당사 소속 프로듀싱팀 ‘이드너리(Eden-ary)’가 기재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당사는 물론 ‘이드너리(Eden-ary)’와도 어떠한 사전 논의가 없었음을 분명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고유한 작업활동을 하는 창작자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속히 잘못된 정보가 바로 잡히길 바라며 이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