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표현력" 체리블렛, 러블리 '몽환' 에너제틱으로 업그레이드 [종합]
입력 2022. 03.02. 16:06:16

체리블렛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러블리 몽환 에너제틱 콘셉트로 돌아왔다.

2일 오후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위시(Cherry Wis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레미는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유주는 "이번 앨범도 기대감 심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원은 "따뜻한 봄날처럼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채린은 "긍정적인 제 매력처럼 긍정적이고 즐거운 모습 보여드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는 "저희 앨범 들으시면 좋은 꿈을 꾸는 듯한 행복한 기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22년 호랑이 기운으로 에너제틱하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발매한 '체리 러시' 이후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가진 체리블렛. 보라는 "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실력적인 부분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 실력을 자신있게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레미는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더 잘 보여드리고 싶다. 매 무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는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KBS1 '국가대표 와이프'를, 지원은 웹드라마 '하트웨이', 채린은 웹드라마 '첫 번째 열일곱', 레미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 등 공백기동안 멤버들은 OST와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먼저 해윤은 "KBS2 월화드라마 '연모' OST에 참여했고, 뮤지컬 '클림트'로 첫 도전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다. 유주와 채린 역시 "드라마 촬영 현장은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새로운 분야에서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 좋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체리 위시'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체리블렛의 꿈을 뜻하며, 사랑스러운 루시드 드림을 꿈꾸는 소망을 그려냈다. 한층 더 성숙하고 콘셉추얼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Love In Space'를 비롯해 'Broken', 'Hiccups', '닿을까 말까(KKa KKa)', 'My Boo'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에 대해 "꿈에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주체적인 내용의 곡"이라며 "레트로 기반의 키치한 매력이 중독성 있다"고 소개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선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한 당차고 에너제틱한 동작이 인상적이다. 특히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동작과 다채로운 동선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서 중점에 둔 부분에 대해 채린은 "이번 타이틀곡 노래 난이도가 높다. 라이브도 그렇고 표정 연습도 많이 했다. 몽환적인 콘셉트도 처음이라 다른 걸그룹 선배님들의 안무 영상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보라는 "굉장히 빠르고 음역대가 넓어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다채로운 무대 표현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면서 "코로나가 심각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안무 연습과 라이브를 했는데 숨이 차면서 연습했던 기억이 있다. 무대 준비하는데 많이 도움이 된 거 같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끝으로 해윤은 "음악을 하는 이유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다.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고 알아주시는 게 위시"라며 "기존에 러블리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러블리와 에너제틱 사이 어떤 수식어가 들어가도 찰떡인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체리블렛의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위시(Cherry Wish)'는 오늘(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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