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유일무이 그룹" 템페스트, 가요계 거센 폭풍 일으킬까 [종합]
입력 2022. 03.02. 17:08:16

템페스트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템페스트가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2일 오후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이츠 미, 이츠 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템페스트는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로 구성된 7인조 신예 보이그룹으로 밝고 강력한 에너지로 K팝 시장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가요계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

일곱 멤버들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담아낸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를 비롯해 'Just A Little Bit(저스트 어 리틀 빗)', 'Find Me(파인드 미)', '있을게(to YOU)', 'Bad At Love(배드 앳 러브)'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5년 만에 재데뷔한 소감에 루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감회가 새롭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난 시간동안 실력을 갈고 닦고 부족한 것을 채우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웅에서 루로 활동명을 바꾼 이유로 “보다 성장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끝없이 성장하고 싶고 개인적으로 아끼는 이름이다. 평상시에 자주 쓰는 이니셜을 따왔다”라고 설명했다.

형섭은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 가장 기다리던 순간인데 그간 연습 기간을 가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성장했다. 또 제가 좋아하는 춤과 노래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는데 원했던 순간인 만큼 많은 무대에서 제 재능과 기를 보여드리고 싶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보고 싶었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거센 폭풍’을 뜻하는 템페스트로서 가요계에 어떤 폭풍을 일으키고 싶은지에 혁은 “저희의 음악과 긍정적 에너지로 선한 영향력으로 가요계를 휩쓸고 싶다. 10년이나 100년 후에도 회자되는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바랐다. 일곱 멤버들이 한 그룹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비결에 루는 “평상시에 연습할 때도 저희는 대화를 자주한다. 모두가 같은 꿈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 보니 서로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많이 줬다. 끊임없이 성장할 템페스트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4세대 그룹들의 데뷔 및 컴백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템페스트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형섭은 “하이퍼리얼리즘 바탕으로 나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해가는 팀이다. 첫 포문을 여는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저희의 솔직한 내면을 음악에 담아서 완성됐다. 앞으로 나를 찾는 여정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Bad News’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는 곡으로, 가요계 판도를 뒤집어 놓을 'Big News'이자 'Good News'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더했다.

‘Bad News’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작업한 과정에 대해 루는 “지금도 꾸준히 작사, 작곡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작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 이야기로 풀고 싶고 노래부르고 싶었다. 그래서 작사를 하는 동안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애정이 많이 갔고 녹음을 갈 때 저희가 직접 쓴 가사라 긴장했는데 예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화랑은 “저 역시 직접 앨범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저희의 진심을 담아서 소중하고 뜻깊었다. 멤버 루와 머리를 맞대고 어려운 부분을 풀어나갔는데 함께 대화하는 시간들이 소중했다. 작곡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다양한 작업을 통해 저희만의 멋진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형섭은 “멤버들 모두가 장점을 살려서 음악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는 작사에 뜻이 있어서 평소에 독서도 하고 노래 들을 때 가사를 곱씹어보면서 듣는다. 언젠간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랫말을 쓰고 싶은 꿈이 있다. 멤버 모두가 참여한 곡들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멤버들은 앞으로 대중에 어떤 그룹으로 알리고 싶은지에 혁은 “데뷔 앨범이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로 구성됐는데 멤버들마다의 매력 이야기, 모습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늘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저희 무대를 보시면서 공감하고 즐거워하시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루는 “제목 그대로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데뷔하는 순간부터 느끼는 설렘과 보여드리는 열정, 패기를 담았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일곱 명이 하나가 되는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템페스트가 곧 장르, 템퍼스트로 설명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템페스트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로 화랑은 “생애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아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형섭은 “팬분들 만나기. 상황이 나아져서 직접 대면해서 소통하고 멋진 무대들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템페스트의 새 앨범 ‘It’s ME, It’s WE‘는 오늘(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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