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김호중, 애정 가득 손편지 "아리스 사랑합니다"
입력 2022. 03.03. 23:36:45

김호중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 동안 한결 같은 사랑으로 기다려 준 아리스(김호중 팬클럽)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5회에서는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아리스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군백기에도 변치 않는 아리스의 한결 같은 사랑에 김호중 또한 현장에 서프라이즈를 선사했다.

바로 김호중의 편지. 게스트로 출연한 영기는 김호중의 직접 쓴 편지를 가지고 와 직접 읽었다.

김호중은 손편지를 통해 "여러분을 처음 만난 날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다. 성악을 시작하고 음악에 대한 고민을 꽤 긴 시간 하였는데 그 고민을 보상으로 바꿔주신 분들이기에 그리고 왜 내가 음악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신 분들이시기에 제가 한 고민들이 틀리지 않았다라는 보상을 받았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항상 먼저 배려해주시고 이 세상에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찾아 빛을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참으로 뿌듯하고 앞으로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줄수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김호중의 깜짝 선물에 스튜디오 안 일부 팬들은 눈물을 훔치며 감격했다.

한편, 김호중은 2020년 9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9일 제대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주접이 풍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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