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김고은→이병헌·송강호, 산불 피해 지원 ★ 기부 릴레이 [종합]
입력 2022. 03.06. 18:18:11

아이유-이병헌-김고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확산된 산불로 인해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대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측에 따르면 지난 5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산불 피해자들의 임시조립주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아이유는 울진·삼척에 번진 극심한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직후, 피해 이웃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해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로 주택이 전소돼 갈 곳을 잃은 피해 가구들에게 필요한 임시조립주택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배우 김고은도 기부 행렬에 동참, 산불 피해자들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고은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 신속히 진압돼 재확산되지 않길 바란다"라며 "피해 주민과 소방관 등 많은 분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6일 배우 이병헌, 송강호. 이제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들은 산불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위해 고민하던 중 기부를 결정했다.

같은 날 혜리 역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5천만원 전달하며 피해 이재민들과 산불 진화로 고생하는 소방관, 취약계층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 의사를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갑작스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큰 고통과 실의에 빠져있다”며 “아이유, 김고은, 이병헌 씨에 이어서 혜리, 이제훈 씨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향한 기부 행렬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민들이 갑작스런 화마의 피해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향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6일 현재까지 산림 피해는 1만4222㏊로 피해 규모가 불어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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