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다른 모습” 위클리, 10대 소녀들의 거침없는 변신 [종합]
입력 2022. 03.07. 16:59:54

위클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180도 변신이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다. 강렬한 콘셉트, 퍼포먼스,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그룹 위클리다.

7일 오후 위클리는 싱글 1집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Play Game :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위클리는 타이틀곡 ‘벤 파라(Ven para)’ 무대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컴백 소감에 대해 이수진은 “앞서 위클리의 활기차고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새로운 변신을 했다. 그래서 이번 컴백을 굉장히 기다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먼데이는 “저희 팬인 데일리 분들이 기대해주셔서 떨고 있다.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위클리가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는 ‘K-하이틴’ 위클리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MZ세대 특유의 솔직 당당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벤 파라’를 포함해 ‘솔라(Solar)’ ‘웨얼 이즈 마이 러브?(Where Is My Love?)’까지 총 3개의 곡이 담겨있다.



‘벤 파라’는 ‘와라’의 뜻을 가진 스페인어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위클리를 따라 어둠을 뚫고 오라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빈티지 힙합 기반에 808 베이스를 믹스해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불타라 불타라” 등 태양을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위클리는 전 앨범에서 보여준 콘셉트와 180도 다른 변신에 나섰다. 이수진은 “세계관과 관련 있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블랙과 화이트톤으로 구성해서 잠든 모습을 깨어남을 표현했다”라고 이번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다.

변신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 이재희는 “지난 앨범 ‘위 시리즈’부터 하이틴 콘셉트를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데뷔 때부터 세계관을 풀어나가고 있다. 변화의 국면”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위클리 친구들, 이런 콘셉트도 잘 하네’라는 반응을 듣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조아는 “위클리도 벌써 데뷔 3년차이다. 멤버끼리 성숙하고, 강렬한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그래서 이번 콘셉트가 반갑게 느껴졌다”면서 “처음 보여드리는 콘셉트라 두렵지 않았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다양한 매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퍼포먼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YGX의 여진이 안무디렉터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박소은은 “‘스우파’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YGX 팀의 여진 선생님이 만들어주셨다. 불꽃을 표현하는 손동작, 발차기 등등 포인트를 넣어 보시는 재미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위클리 멤버 신지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써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위클리는 “지윤이가 건강상 이유로 빠지게 돼서 안무동선을 새로 맞추고, 컴백 직전 다시 수정하게 됐다. 힘들기 보다는 완전체로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크더라. 또 지윤이가 팀에게 피해 갈까봐 무리한 건 아닌가 걱정됐다.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고 있으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올 수 있게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성과 및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이수진은 “위클리가 기존과 180도 다른 모습을 준비한 만큼 ‘이 모습도 잘 어울리는 구나’를 듣고 싶다. 이번 주에는 강렬한 노래를 듣고, 다음 주에는 통통 튀는 노래를 들으며 위클리로 채워가셨으면 한다. 어떤 플레이리스트에도 잘 어울린다는 ‘플레이리스트돌’로 불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박소은은 “‘만능돌’ 수식어를 듣고 싶다.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리고, 뭐든 다 잘한다는 의미로 듣고 싶다. 목표는 국내 음원차트에 차트 인을 하고 싶다. 해외에서도 애정해주시는 만큼 글로벌 차트에도 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위클리의 새 앨범 전곡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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