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애드리브 했더니 불어 대사 늘어나”
입력 2022. 03.08. 11:48:57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유연석이 3개국 연기를 설명했다.

8일 오전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감독 드니 데르쿠르) 라이브 컨퍼런스가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감독 드니 데르쿠르, 배우 유연석,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등이 참석했다.

유연석은 “처음엔 영어로 대화했다.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선 문화를 이해하지 않나. 프랑스 책을 빌려간 후 공부해서 대화하는 신이 있다. 자연스럽게 영어, 프랑스어를 쓰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에는 프랑스어가 많지 않았다. 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한 두 마디 애드리브처럼 프랑스어 대사를 넣었더니 점점 추가되더라. 뒤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프랑스어 대사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예지원은 “유연석 씨가 맡은 형사 역이 영어를 잘못하는 캐릭터다. 그런데 연석 씨가 영어를 너무 잘해서 영어를 잘하는 캐릭터로 바뀌었다. 잘생긴 캐릭터도 아니었는데 윤곽이 살아있는 등 지문이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과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오는 30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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