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설인아, 철벽치는 김민규에 분노 "자존심 상해"
입력 2022. 03.08. 22:30:01

사내맞선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사내맞선' 설인아가 김민규의 행동을 오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에서는 진영서(설인아)에게 철벽을 치는 차성훈(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영서는 차성훈이 자신을 일부러 피한다고 오해했다. 이에 진영서는 차성훈에게 달려가 "내가 무슨 바이러스냐. 이제 엘리베이터도 같이 타기 싫냐. 대놓고 피하냐. 이게 무슨 개 매너냐"라고 소리쳤다.

차성훈은 들고 있는 쓰레기 봉투를 가르키며 "피한 게 아니다. 이거 때문이다. 쓰레기 봉투에서 냄새가 나서 실례가 될 것 같아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진영서는 민망해하며 차성훈에게 "내가 오해했다. 미안하다"라고 곧바로 사과했다.

이어 진영서는 "내가 강태모(안효섭) 사장한테 실수한 건 사실이다. 그건 이미 사과했다. 하지만 당신과는 아무 상관없지 않냐"라며 "이렇게 만난 거 친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사 정도는 하는 쿨한 사이 하면 안되냐"라고 제안했다.

차성훈은 "죄송하다. 난 쿨한 사이가 못 된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한 후 자리를 떠났다. 차성훈의 매정한 태도에 진영서는 "자존심 상한다. 강태모 친동생이라도 되냐. 왜 이렇게 과잉 충성인건데"라고 혼자 소리쳤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사내맞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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