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가수될 것" 탄, 가요계 향한 강렬한 신호탄 '두두두' [종합]
입력 2022. 03.10. 17:16:31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신인 보이그룹 탄(TAN)이 탄탄한 팀워크와 강렬한 콘셉트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보이그룹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의 데뷔 앨범 '1TA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진행은 개그맨 김원효가 맡았다.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탄생한 7인조 보이그룹 탄은 'To All Nations'라는 의미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활약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이날 리더 창선은 "설레고 떨리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연습한대로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준은 "'야생돌'을 시작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다. 그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되고 설렌다"고, 주안은 "극한으로 여기까지 왔기에 무대를 보여줄 즐거움에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태훈은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했다. 벅차고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성은 "성공한 사람만 설 수 있다는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기쁘다"고, 성혁은 "빨리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멋있고 잘하는 팀"이라고 자신했다. 현엽은 "막상 무대 위에 서니까 연습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떠올렸다.


데뷔 앨범 '1TA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장르의 곡으로, 주안과 재준, 지성이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DU DU DU'를 포함해 'Fix You Part.1', 'MY GIRL(For FAN)', 'DU DU DU(English ver)'까지 총 4곡으로 구성돼 있다.

창선은 "K팝에 던지는 출사표 같은 앨범"이라며 "탄탄한 팀워크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넘치는 자신감을 자랑했다.

타이틀곡 '두두두'에 대해 주안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7명의 캐릭터가 잘 녹아 있는 곡이다. 영어 버전에서는 또 다른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렬한 콘셉트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뮤직비디오에 대해 성혁은 "'빠져들다'와 '벗어나다' 두 가지 콘셉트가 있다. 헤어날 수 없는 탄의 매력에 대중이 빠져드는 것과 야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간다는 의미가 있다"며 "긴장했고, 이틀 연속 밤새서 공들여 촬영했다. 멋있게 나와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높였다.

또한 수록곡 '마이걸(MY GIRL)' 안무 역시 리더 창선이 직접 만들었다.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과 차별점에 대해 멤버들은 '정신력'과 '체력'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태훈은 "다같이 야생에서 바다도 뛰어나기고 했는데 정신력과 체력이 엄청 길러졌다. 이런 점이 차별화지 않나"라고, 현엽은 "체력적인 근본이 다르지 않나 싶다. 야생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팀워크가 남다르다는 창선은 "결성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합과 팀워크다. 멤버 한 명 한 명이 큰 역할이 돼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재준은 "'야생돌'을 통해 7명이 결성된 후 바로 숙소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패밀리십이 굉장히 남다르다"고 자랑했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주안은 "그룹이 결성된 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끈끈하고 힘든 순간을 함께 보냈다. 벅차고 기쁜 마음이 크다. 탄의 이름에 걸맞게 전 세계 대중에게 우리 만의 색을 각인 시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창선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서 우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팀이 되겠다"고, 재준은 "많은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 1위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태훈은 "국가대표 아이돌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탄의 데뷔 앨범 '1TAN'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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