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하루' 이원근 "첫 악역, 악랄해 보이기 위해 체중 감량"
입력 2022. 03.11. 14:29:42

이원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원근이 첫 악역에 도전한다.

11일 오후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조남형 감독, 배우 진구, 이원근, 임화영이 참석했다. 하도권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했다.

'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 극 중 이원근은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악랄한 본성을 감추고 사람들 틈에 섞여 살아가는 연쇄 살인마 권시우로 분한다.

첫 악역에 도전한 이원근은 "드라마 자체가 두터운 팬층과 좋은 웹툰이기 때문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재밌을 거라고 장담한다"고 출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금껏은 해맑고 웃고 따스한 역할을 했다면 이번엔 정반대되는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무수히 나왔고 존재하지만 우리 드라마에서만 가지고 있는, 권시우 인물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조금은 더 다르게 보일 것"이라 장담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더 악랄하고 나빠 보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전작과 다르게 웃을때나 목소리 톤 같은 것들을 많이 신경을 썼다"며 "야위여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살도 많이 뺐다. 웃을 때, 바라볼 때 세한 느낌이 살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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