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군 "♥한영에 전화로 고백, 얼굴보고는 못하겠더라"
입력 2022. 03.13. 22:03:11

박군 한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박군, 한영 커플이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박군, 한영의 핑크빛 러브 스토리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박군, 한영 커플은 상민의 집을 찾았다. 박군의 열애 사실을 전혀 몰랐던 이상민과 김준호는 여자 친구로 한영이 공개되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동생 박군의 결혼 소식에 이상민, 김준호는 질문을 쏟아냈다.

사귀게 된 계기를 묻자 박군은 "저한테 힘든 일이 있었다. 가까운 분들한테 상처를 받았었다.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걸 이 사람(한영)에게 털어놨다. 그 당시 엄청 힘들었다. 모든 꿈을 내려놓고 싶었다. 그때 꿈을 포기하지 않게 잡아 준 사람이 (한영) 누나다"라고 답했다.

한영 역시 박군에게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들을 털어놨다고. 한영은 "원래 힘든 얘기를 남들한테 못하는 성격이다. 이 친구한테는 다 말하게 되더라. 바닥까지 보여줘도 될 것 같았다. 마음을 확 열게 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귀자고 먼저 고백한 사람은 박군이었다. 박군은 "마음 속으로만 좋아했다. 서로 얘기는 못했다. 통화하다가 '나 누나 좋다'라고 고백했다. 얼굴보고는 고백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박군의 고백 후 어떻게 반응했냐는 물음에 한영은 "'나도 너 좋아'라고 대답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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