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왕' 탁재영 작가 "원작 팬들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입력 2022. 03.15. 14:46:17

돼지의 왕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돼지의 왕' 탁재영 작가가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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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극본 탁재영, 연출 김대진 김상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과 탁재영 작가, 이재문 제작자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상호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탁재영 작가는 원작과는 어떤 차별점을 뒀냐는 질문에 "대본을 쓰면서 2가지를 되새겼다. 첫 번째는 원작 팬들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 것, 그리고 '돼지의 왕'을 모르시는 분들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쓰는거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메시지는 그대로 가져가고, 추적 스릴러의 재미는 더 강화시켰다. 처음 보시는 분들도 충분히 몰입감있게 보실 수 있으실거다. 드라마에서는 성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변해갔는지를 더 집중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돼지의 왕'은 12부작으로, 오는 18일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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