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빈 “2집 앨범, 걱정 많았던 산하…‘형만 믿어’라고 했다”
- 입력 2022. 03.15. 15:45: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문빈이 산하에게 한 조언을 전했다.
문빈
15일 오후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문빈&산하는 타이틀곡 ‘후(WHO)’ 무대를 첫 공개했다.
전 앨범과 차이점에 대해 윤산하는 “이번 앨범에서 녹음, 안무 배울 때 어려운 점이 많았다. 안무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다. 걱정 많이 했는데 녹음 듣고, 연습한 걸 보니 잘 어울리고, 업그레이된 것 같아 좋았다”면서 “1집과 비교했을 땐 더 성장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문빈은 “2집이다 보니 준비 전부터 생각이 많았다. 1집 콘셉트를 이어갈지, 새로운 콘셉트로 다른 시도를 할지였다. 의논하는 과정에서 의견을 많이 냈다. 회사에서 반영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하가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할 수 있다, 형이 다 생각해 놓은 게 있다’라고 했다. 저는 큰일을 하기 전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한다. 제 계산에선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얘기했다”면서 “이 곡이 완성되고, 안무가 나온다면 잘 될 수밖에 없다고, ‘형만 믿어라’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레퓨지’에서 문빈&산하는 직접 악을 소멸하고 달래주는 ‘선택받은 자’로 변신했다. 나쁜 기억을 제거하기 위해 선과 악을 넘나들고, 때로는 기꺼이 필요악을 자처하며 모두의 은신처가 되길 바라는 두 사람의 색다른 스토리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후’는 묵직하고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멈출 수 없는 치유에 대한 열망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악에 맞서 이를 소멸시키며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콘셉츄얼하게 표현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오늘(15일) 오후 6시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