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복귀설 솔솔 “은퇴 21년 만에 드라마 출연”
입력 2022. 03.16. 09:35:20

심은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다음 달 중순경 바이포엠스튜디오와 드라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할 예정이며 늦어도 올 하반기 카메라 앞에 설 전망이다.

컴백작인 만큼 어두운 장르물보다는 심은하가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큰 차이가 없는 워킹맘 등의 배역 이야기가 오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3년 MBC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한 심은하는 ‘마지막 승부’를 통해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고소영, 전도연과 90년대 트로이카로 불리며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로 1998년 청룡영화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러나 2001년 돌연 은퇴한 그는 2005년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전격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06년, 2007년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심은하는 2016년 20대 총선거에 출마한 남편 지상욱을 이해 선거지원 유세에 참여하는 등 내조를 펼쳤다.

심은하의 복귀설은 꾸준히 제기된 바. 일부 기획사가 심은하의 영입을 타진하고, 모 제작진이 대본을 전달했다는 설도 나왔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 또 한 번 심은하의 복귀설이 언급된 만큼 21년 만에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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