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호, 호감 표하는 옥순에 "원망스럽고 살짝 밉다" 왜?
입력 2022. 03.16. 22:59:03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솔로' 영호와 옥순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 영호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다 함께 있는 저녁시간에 영호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영수와 영자도 덩달아 긴장했다.

옥순과 영호는 장소를 옮겨 둘만의 대화를 시작했다. 옥순은 용호에게 "자기소개를 듣고 동질감을 느꼈다. 가정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다고 하셨을 때 나랑 생각이 비슷하다고 생각햇다. 그리고 직업의 프라이드가 있으신 게 정말 멋있었다. 영호님이 제일 궁금하고 대화를 하고 싶었다고 생각했었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옥순은 영호를 선택하지 않았었다. 이에 영호는 "그럼 뭐하냐. 결국에 (데이트 상대를) 바꾸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호는 "처음에 옥순님이 나올 줄 알았다. 나왔으면 지금까지의 인터뷰 결과가 바꼈을 것 같다. 조금 아쉽긴 하다. 먼저 말해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옥순은 영호에게 "여자가 데이트 신청할 때 내가 하자고 하면 나와 줄거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영호는 "지금? 내일? 그건 모르는 것"이라고 애매모호하게 대답했다.

옥순의 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영호는 옥순에게 "감사하다. 그런데 좀 원망스럽다. 선택을 똑바로 해야지. 살짝 밉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한참동안 대화를 나눴다. 그 시각, 영호와 잘 되고 있던 영자는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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