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단 이솔로몬 측 "팬 선물, 타인에게 준 적 없어" [전문]
- 입력 2022. 03.17. 11:18:5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국가단 이솔로몬 측이 팬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가 입장을 밝혔다.
이솔로몬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국가단 팬카페를 통해 "국가단 멤버 이솔로몬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그로 인해 느꼈을 불편함과 답답함을 해결해 드리지 못한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솔로몬은 사실과 다른 의혹이 사실인 양 커뮤니티와 기사를 통해 퍼지고 있는 상황에 답답함을 안고 지내며, 비난과 오해로 인해 괴로운 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선물을 타인에게 주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무리한 의혹 제기와 오해에서 비롯된 무분별한 추측, 사실과 다른 비난만큼은 재확산 되지 않도록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논란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다. 팬이라고 주장한 글쓴이는 이솔로몬이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팬들의 선물을 줬다고 주장하며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입고 있고 심지어 SNS에 사진을 올려 기만 당한 감정이 든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 이솔로몬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온전히 말할 수 없는 사실, 추측과 과장에 불어난 소문부터 제 삶에 일어났던 일들, 차마 입에 담고 싶지도 않을 만큼 파렴치한 일까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일들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며 "모든 비난은 제게만 해달라. 모두 괜찮다. 모두 다 제 탓이다"이라는 모호한 해명을 내놓았다. 이에 팬들의 의혹에 대한 해명이 없는 반쪽짜리 사과문에 비판의 목소리를 더욱 커졌다.
한편, 이솔로몬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안에 들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국가수'에 출연 중이다.
이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국가단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최근 국가단 멤버 이솔로몬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그로 인해 느꼈을 불편함과 답답함을 해결해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일련의 사안들과 관련해 이솔로몬과의 대화를 진행해오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개적인 해명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묵묵부답으로 대처했던 점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현재 이솔로몬은 사실과 다른 의혹이 사실인 양 커뮤니티와 기사를 통해 퍼지고 있는 상황에 답답함을 안고 지내며, 비난과 오해로 인해 괴로운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 확인 결과 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선물을 타인에게 주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무리한 의혹 제기와 오해에서 비롯된 무분별한 추측, 사실과 다른 비난만큼은 재확산 되지 않도록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이솔로몬이 음악에 다시 집중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팬 여러분께서도 이솔로몬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당사는 팬들 의견을 들여다보고 수렴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C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