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뚱5, 맛둥이와 함께 '먹SONG' 도전 [종합]
입력 2022. 03.17. 13:54:10

맛있는 녀석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맛있는 녀석들' 뚱5가 '먹SONG' 만들기에 나선다.

17일 오후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맛있는 녀석들 - 먹SONG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명규 PD,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이 참석했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맛있는 녀석들'이 유튜브 장기 프로젝트인 '먹SONG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뚱5가 그동안 먹어본 음식의 맛, 맛팁, 명언을 사용해 작사를 하고, 동시에 맛둥이분들께 작곡 공모를 받아서 '먹SONG'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날 이명규 PD는 "뚱5가 재능이 많고 다 노래를 잘한다. 노래를 한 번 만들어보고 먹송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제안을 하게 됐다. 뚱5가 작사를 하고 작곡을 받을 거다. 많은 작곡가분들이 지원을 해주시거나 유능한 인재분들이 곡을 만들어주시면 회의를 통해 만들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운동뚱' '댄스뚱' 등 '맛있는 녀석들' 유니버스가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냈던 만큼 새 프로젝트에 대한 부담감도 있을 터. 이와 관련 이명규 PD는 "부담이 크다. 금요일마다 실시간 댓글에 참여한다. 보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많이 느낀다. 뭘 해볼까 고민하다가 노래를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며 "5명이 다 참여하는 이유는 잘하는 친구도 있고 덜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 같이 하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는 "타채널 먹방, 타채널 음식 프로그램에서 우리 먹송이 틀어지는 게 목표다. 잘 돼서 분기에 한 곡씩 꾸준히 만드는 게 목표다. 또 다른 유니버스 구상하고 있다"며 "댓글도 하나하나 다 보고 있다. 욕도 있지만 아이디어를 주는 것도 있다. 친구들과 어떤 프로그램을 해볼까 고민을 많이 한다. 시청자들이 보고싶어 하는 걸 어떤 걸 해볼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뭔가 보이면 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귀띔했다.

'먹SONG 프로젝트' 첫 번째 주제는 '쌀밥'이다. 작사에 도전한 문세윤은 "작사가 쉬운 게 아니더라. 어떤 노래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부끄뚱' 노래를 하면서 라비가 옆에서 작사하는 걸 봤다. 단어를 조각으로 모아두고 곡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더라. 밥은 생명줄과 이어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원하는 작곡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태원은 함께 작곡하고 싶은 작곡가에 대해 "태연 노래를 작곡하고 내 1집 노래를 작곡했던 이상준 작곡가님과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홍윤화는 "남편이 가수인데 작곡하는 가수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작곡가가 있다면 테디와 함께하고 싶다"며 "테디 씨가 다른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면 YG와 컬래버 할 수 있지 않냐"며 웃어 보였다.

끝으로 뚱5이는 '먹SONG 프로젝트'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경은 "우리끼리 만드는 게 아니라 맛둥이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맛둥이 여러분들이 작곡을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예전부터 이야기했던 것들이다. 장난식으로 가다가 시간이 지나고 지금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진행하게 됐다. 노래도 노래지만 재밌게 하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홍윤화는 "맛있는 노래를 마들어서 수능금지송처럼 계속 맴돌아서 찾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듯한 노래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 먹SONG 프로젝트'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5분 '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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