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송해·박경림·김현숙, 연예계 코로나19 확진 속출 [종합]
입력 2022. 03.17. 21:42:05

송해-박경림-김현숙-휴닝카이-정준하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60만 명을 넘기며 하루가 멀다하고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예계도 확산세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17일 정준하, 송해, 박경림, 김현숙 등이 연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박경림은 이날 오전 영화 '제작보고회' 진행자로 참석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 음성이 나왔으나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경림의 확진으로 행사에 함께했던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는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MBC '놀면 뭐하니?' 측도 17일 정준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정준하는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쳤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준하는 이날 '놀면 뭐하니' 녹화, 현재 출연 중인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도 불참했다. 정준하의 불참으로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는 지난 15일부터 가수 테이가 스페셜 DJ로 방송을 진행했다.

SBS '사내 맞선'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숙은 아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사실을 밝혔다.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리고야 말았다. 이상하다 했어.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니가 술병 났을 때 빼고는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 나와 함께 있던 하민이도 우리는 함께 7일간 격리, 코로나가 종합세트구나"라며 "인후통, 오환, 숨이 멎을 듯한 기침, 구토, 코막힘, 가래, 어지러움 대단하구나 너 진짜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송해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씨야 출신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진짜 억울해. 난 분명히 관리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검사를 받고 진행해야 하는 일 때문에 검사를 꼭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받고 오라고 해서 받으러 갔다가 걸림"이라며 "억울해. 목에 타격 오면 진짜"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예능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 출연하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윤석민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PCR 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민은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격리 중이며 스케줄 등에 지장은 없을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도 수빈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히트 뮤직 측은 "현재 휴닝카이는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라며 "지난 10일(목) 수빈의 신속항원검사 직후부터 멤버들은 각자 분리해 생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고스트나인 이강성, 윤하 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 치료 중이다. 연일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넘어선 상황에 스타들의 확진세가 속출하고 있어 대중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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