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아홉' 손예진 "별로구나 내 친모"…남기애, 교도소 편지 전달
- 입력 2022. 03.17. 23:16:2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손예진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 친모의 소식을 확인했다.
'서른, 아홉'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는 차미조(손예진)가 박정자(남기애)로부터 친모에 대한 소식을 전해들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미조는 박정자에 "엄마 그동안 왜 말씀 못하셨나. 난 그게 제일 궁금하다. 나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는 계속 괴로웠을 거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박정자는 "네가 너무 고와서. 처음 분식집에 들어설 때 무슨 애가 저렇게 곱나 싶었다. 그런 네가 친엄마 얘기를 할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너 크는 걸 오래 오래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인연이 참"이라며 탄식했다.
차미조가 "언제라도 말씀하시지 왜"라고 되묻자 박정자는 "클수록 빛이 나더라. 어찌나 곱게 크는지. 차마 내가"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차미조가 "별로구나. 내 친모"라고 읊조리자 박정자는 "알고 싶니"라며 편지 봉투를 건넸다.
박정자가 건넨 편지에는 교도소 주소지가 적혀 있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서른, 아홉'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