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황정음 출산→김수민 결혼→이솔로몬 팬 기만 의혹
- 입력 2022. 03.18. 12:05:1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3월 12일~3월 18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김동현-이솔로몬-황정음-김용건-김수민
◆ 김동현, 처남 폭행 의혹 "쌍방" 주장
배우 김혜수 동생 김동현이 처남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김동현이 쌍방폭행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15일 SBS 연예뉴스는 배우 김동현이 지난해 8월 손위처남 A씨의 머리와 목 등을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 원의 약식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동현은 인테리어 공사로 A씨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은 자신이 소개한 인테리어 업자가 실시한 시공에 대해 A씨가 항의하자 A씨를 찾아가 머리와 목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했다.
이에 A씨는 뇌출혈, 코뼈 골절 등 상해 진단을 받았으며 "(김동현이) 장모, 아내 앞에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동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인테리어 공사로 처남과 갈등을 빚던 중 말싸움을 벌이다가 A씨가 말리는 어머니를 밀치고 임신 초기였던 아내를 때리려고 해 쌍방 폭행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폭행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김용건, 39세 연하녀 낳은 子 친자 확인…호적 올린다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자친구 A씨 사이에서 얻은 아들의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있다.
15일 더팩트에 따르면 김용건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A씨가 낳은 아들 유전자 DNA 검사에서 친생자 결과를 최종 통보받고 호적에 입적 절차를 밟고 있다.
A씨는 양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김용건은 호적 입적뿐 아니라 자녀 양육에 필요한 모든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8월 김용건은 13년간 인연을 이어온 A씨와 임신·출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당시 A씨는 김용건이 낙태를 종용했다며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김용건이 "낙태를 권유한 것은 사실이나 아이를 낳아 호적에 올리는 등 책임지기로 했다"고 사과, 이를 받아들인 A씨는 고소를 취하했다.
◆ 황정음, 둘째 아들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황정음이 득남했다.
1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오늘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 김수민 아나, 깜짝 결혼 발표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고링 분들께 먼저 알리고 싶어서 블로그에 남몰래 쓴 글이 밤 사이 기사화가 많이 됐다. 소중한 일이라 부리나케 몇 자 더 적는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닮고 싶은 사람과 평생 닮아갈 생각에 행복하다. 하나보다 나은 둘로 살겠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결혼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수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번 달에 부부가 됐다. 구청가서 신고했다"라며 지난달 14일 혼인신고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남편에 대해선 "재벌이 아니다"라며 혼인신고와 더불어 남편과 자녀에게 엄마 성씨를 물려주겠다는 협의서도 제출했다고 전했다.
◆ 이솔로몬, 팬 기만 의혹에 소속사 측 "사실 아냐" 해명
팬의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의혹으로 팬 기만 논란에 휩싸인 가수 이솔로몬이 사과 입장을 밝힌 가운데 소속사가 재차 해명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국가단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일련의 사안들과 관련해 이솔로몬과 대화를 진행해오고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공개적인 해명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묵묵부답으로 대처했던 점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 확인 결과 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선물을 타인에게 주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솔로몬 팬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이 "뷔 4개월 밖에 안 된 내 가수가 패션 피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팬들이 옷 선물을 많이 보냈다. 그런데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입고 있고 심지어 SNS에 사진을 올려 기만 당한 감정이 든다"며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솔로몬은 "온전히 말할 수 없는 사실, 추측과 과장에 불어난 소문부터 제 삶에 일어났던 일들, 차마 입에 담고 싶지도 않을 만큼 파렴치한 일까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일들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며 "모든 비난은 내게만 해달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해당 의혹에 대한 해명이 빠져있는 두루뭉실한 사과문에 비난이 거세지자 소속사 측이 재차 해명에 나섰다.
◆ 정준하→송해, 연예계 코로나19 줄확진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7일 정준하, 김현숙, 송해, 박경림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외에도 고스트나인 이강성에 이어 손준형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도 수빈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잇따른 코로나19 돌파 감염에 방송가 빨간불이 켜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GF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