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치리3', 편먹기부터 벌칙까지 전부 랜덤…첫 우승 누구?
- 입력 2022. 03.19. 18: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3 '(이하 '공치리3')가 오늘(19일)'랜덤박스'라는 새로운 부제와 함께 첫 방송 된다.
공치리3
'편먹고 공치리'는 시즌1에서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의 승부를 가감 없이 담아냈고, 시즌 2에서는 출연자들 사이 라운딩 설계자가 있는 '내부의 적' 컨셉을 선보이며 골프 예능 중심에 자리했는데. 이번에는 기존 시즌보다 한층 독해진 '랜덤박스' 컨셉으로 돌아온다. 시즌 3는 라운딩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편먹기부터 플레이 방법, 벌칙까지 전부 랜덤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치리3'의 첫 게스트로 국보급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모두가 인정하는 운동 천재 이수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공식 예능인답게 만만치 않은 입담을 자랑하며 공치리들을 긴장케 했다
'골프 순애보' 백지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골프 콘텐츠를 주로 다룰 만큼 유일한 취미인 골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데. 구력 10년 차 다운 결정적 한 방을 날리며 공치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어진 랜덤박스 홀에서는 백지영의 대표 댄스곡 '새드 살사'와 '내 귀에 캔디'로 춤판이 펼쳐졌다. 백지영은 몸이 기억하는 댄스를 선보여 그 당시 추억을 소환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1년에 라운딩을 단 두 번 나간다고 밝힌 이수근은 곧 타고난 운동감각으로 뛰어난 퍼팅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유현주 프로 빼고 해볼만 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쳐 예능계 독보적인 스포츠맨의 면모를 보였다고. 심지어 당일 포장을 뜯은 새 골프채로도 페어웨이 중앙으로 향하는 나이스샷을 선보여 운동 천재의 타이틀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이어 이수근이 직접 기획한 '키컸으면' 홀이 등장해 모두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본인의 매력인 단신(?)을 이용해 핸디캡을 부여한 것인데 큰 키를 자랑하는 공치리 멤버들은 수근의 아담한 어드레스 높이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공치리3'에선 출연자가 직접 고안한 플레이 방식들이 랜덤박스로 구현되어 어떤 플레이가 진행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공치리 원년 멤버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큰 화제를 모았던 이승기의 물수제비샷을 넘어선 2탄이 공개된 것. PGA 선수를 능가하는 공치리 멤버의 환상적인 물수제비 티샷이 나왔다고 해 이목을 끈다. 하지만 골神 이경규는 모든 시즌을 통틀어 가장 큰 위기에 봉착했다고 하는데 누구보다 승부에 진심인 그였지만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 상황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내달렸다고. 과연 어떤 것이 천하의 이경규를 포기하게 만들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랜덤박스'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온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 3', 더욱 독해진 룰을 이겨내고 첫 우승을 거머쥘 주인공은 오는 19일 오후 6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