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최명빈, 지현우♥이세희 교제 반대 "배신감 느껴"
입력 2022. 03.19. 20:21:31

신사와 아가씨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신사와 아가씨' 최명빈이 지현우와 이세희의 관계를 반대했다.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에서는 이영국(지현우)과 박단단(이세희)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이재니(최명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찾아가 다시 아이들의 선생님으로 취직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영국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이재니는 박단단에게 찾아가 "우리 아빠 다시 만나고 싶어서 우리집에 다시 들어오는 거냐"라며 "선생님으로 오는 건 환영이다. 하지만 우리 아빠 여친(여자친구)로 오는 건 반대다. 정말 싫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이재니는 "이제 우리 아빠도 엄마 될 사람이랑 만나야 하지 않겠냐. 선생님이 우리 엄마가 되는 건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박단단은 "처음에는 나도 그런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나 자신있다. 그래서 회장님 만나는 거 두렵지 않다"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단단의 이야기를 들은 이재니는 "엄마가 되는 게 자신있다고 했냐. 우리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 지 아냐. 친구들이 나를 놀리거다"라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자 박단단은 "나이차가 많아야 엄마와 딸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엄마라기보다는 너희들의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지금까지 잘 지내오지 않았냐. 앞으로도 그렇게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라며 차분하게 이재니를 설득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재니는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박단단을 바라보며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를 대했다고 생각하니까 배신감이 느껴진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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