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이종원·이일화 불륜 의심→“내 앞에서 사라져” 원망
- 입력 2022. 03.20. 20:56: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세희가 이일화를 원망했다.
'신사와 아가씨'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에서는 박수철(이종원), 애나킴(이일화) 사이를 오해한 박단단(이세희), 차연실(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연실은 박수철과 애나킴이 다정하게 장을 보고, 오피스텔에 함께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불륜을 의심했다. 오피스텔에 들이닥친 차연실은 “내 남편 어딨냐”면서 애나킴의 머리채를 잡으며 “네가 뭔데 우리 남편을 여기까지 부르냐. 내가 너 이럴 줄 알았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바닥에 주저앉아 “네가 어떻게 이러냐. 많은 남자 중에 왜 내 남편이냐”라며 오열했다.
이를 들은 애나킴은 “정말 잘못했다. 그런데 오해시다. 제가 감히 어떻게 그런 욕심을 부리겠냐. 저한테 일이 있어 수철 씨가 도와준 것. 다시는 그런 일 없게 하겠다. 저와 수철 씨 아무 일도 없었다. 제가 그전에는 수철 씨와 단단이 욕심 부렸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차연실은 “그런데 왜 내 남편이랑 부부처럼 다니냐”라며 원망했다. 이후 박단단이 들어와 “일어나라. 엄마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면서 애나킴을 향해 “어떻게 우리 엄마한테 상처를 주냐. 당신이 그러고도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애나킴이 “그런 오해 하지마라. 전에는 욕심 부린 건 사실이다. 너와 네 아빠 미국 데려가려 했다. 그래서 지금 벌 받고 있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박단단은 “아닌데 우리 아빠를 왜 만나냐. 이젠 정말 치가 떨린다.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말고 사라져라. 다신보고 싶지 않다. 우리 엄마, 당신이 버리고 간 나 키워준 엄마다. 고맙다고 하지 못할망정 어떻게 이럴 수 있냐”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