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국립극장 무대 출격…국악단 바라지, 10주년 공연 개최
- 입력 2022. 03.21. 17:06:5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송가인이 국악단 바라지와 함께 국립극장 무대에 오른다.
'바라지 10주년:전하여 통하다'
바라지는 오는 4월 2일 오후 4시와 7시30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2022 우리소리 바라지 10주년 공연 '바라지 10주년:전하여 통하다(傳하여 通하다)'를 진행한다.
이번 '바라지 10주년 : 전하여 통하다'는 한승석 예술감독과 함께 바라지 10년의 음악을 총망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수 송가인 등 후배 예술가들과 함께 펼치는 무대까지 마련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바라지는 누군가를 물심양면으로 알뜰히 돌보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전통음악에서는 판을 끌어가는 주된 소리에 보태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소리를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바라지 소리는 특히 진도씻김굿에서 극대화돼 독특한 음악양식을 이룬다. 바라지는 바로 이 음악 양식을 주된 표현방식으로 삼는 팀이다.
더불어 소리, 타악, 기악 등 여러 전통음악 중에서 시대적 감각과 통할 수 있는 요소를 간추리고 다듬어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을 고민하며, 바라지의 음악이 세상을 좀 더 인간답게 만드는 데 바라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하여 통하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