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씽어즈' 박준면, 소울풀한 목소리 자랑 "음악에 진심"
- 입력 2022. 03.21. 22:10:1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박준면이 합창단에 합류한다.
'뜨거운 씽어즈'
21일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합창단 15인의 자기소개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배우 박준면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면은 나문희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영화 '하모니'로 인연이 있던 당시 나문희의 지휘 선생님을 자처했다고.
특히 박준면은 음악 비전공자이지만 이미 배우들 사이에서는 소울풀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유명하다고. 앨범까지 냈다는 박준면은 "나이가 40이 됐을 때 일도 없도 돈도 없고 남편도 없어서 곡을 막 썼다. 돈이 없어서 대출도 해서 음반을 냈지만 잘 안됐는데 그 음반 내고 처음으로 인터뷰한 기자와 결혼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준면은 "음악에 너무 진심이다. CD가 집에 엄청 많다. 그거 모으는 취미가 있고 음악을 할 때 만큼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나의 휴식 공간이 돼주어서 진지하게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라며 "블루스. 재즈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후 박준면은 김건모 '서울의 달'을 선곡했다. 김문정 감독은 "걱정했다는 이유도 뭔지 않다. 튈 수 있는 목소리라 합창에 잘 섞을 수 있을까 고민한 지점을 알 수 있다. 솔리스트 성향이 강한 목소리지만 필요한 단원임을 확실하다. 저희에게 큰 재산같다"라고 평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뜨거운 씽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