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연, '오징어 게임' 시즌2도 등장? 황동혁 감독 "쌍둥이 설정 가능"
- 입력 2022. 03.22. 12:11:4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배우 정호연의 시즌 2 재출연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정재 정호연 황동혁
21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황 감독은 최근 열린 제28회 미국제작자조합(PGA) 시상식에 참석해 "시즌1 대부분의 캐릭터가 사망했지만 시즌 2에도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황 감독은 정호연이 연기한 강새벽 캐릭터에게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는 설정도 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황 감독은 "여전히 시즌2에 대한 아이디어를 브레인 스토밍하고 수집 중"이라며 "아직 글을 쓰기 시작하지도 않았다"고도 밝혔다.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는 "'오징어 게임' 유니버스는 이제 막 시작됐다"며 향후 제작될 시즌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로 꼽히는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후 4주 만에 16억 5000만 시간 이상의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