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에 키스 후 프로포즈? "인생 책임지겠다"
- 입력 2022. 03.22. 22:05:2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사내맞선' 안효섭이 김세정에게 직진했다.
사내맞선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에서는 강태무(안효섭)를 피하는 신하리(김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리는 첫 키스 후 민망함에 다음날부터 강태무의 전화를 피했다. 강태무는 자신을 피하는 신하리를 직접 찾아가 "우리 할 이야기 있지 않냐"며 말문을 열었다.
신하리는 "그냥 없던 일로 하자고 하지 않았냐"라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강태무는 "먼저 키스해놓고 단순 실수였다고 통보하면 다냐"라고 따졌다. 그러자 신하리는 "그 사건은 그냥 사장님과 제가 너무 가까이 밀착되다 보니까 접촉 사고가 난 것 뿐"이라고 급하게 해명했다.
강태무는 "내가 무슨 주차장 기둥이냐. 나에 대한 감정이 없었다는 거냐. 단순한 욕정에 끌려서 실수 한거냐"라고 물었다. 신하리는 강태무에 돌직구에 어쩔 줄 몰라했다. 강태무는 "어쨌든 피해보상은 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물었고, 신하리는 "할 수 있는 건 하겠다"라고 마지못해 대답했다.
강태무는 신하리와 함께 한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키스값 대신 밥 사달라"라고 요구했다. 음식 가격대를 보고 놀란 신하리는 "무슨 서민에게 이런 비싼 걸 얻어먹으려고 하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나 혼자 (키스)했냐. 사장님도 선수처럼 능수능란하게 하지 않았냐"라고 따졌다.
강태무는 "아 왜 혼자 책임지라고 하는거냐고 따지는 거냐. 나도 책임지겠다. 인생을 평생. 쭉. 남자 대 여자로. 내가 분명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그런 여자가 저돌적이고 섹시하게 키스했는데 어떤 남자가 가만 있겠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밥값 내기 싫으면 달느 걸로 갚아라. 나는 받은 걸 그대로 돌려준다. 눈에는 눈, 키스에는 키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신하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사내맞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