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아홉' 손예진, 수감 중인 생모 면회 후 오열 "기대 안 했지만"
- 입력 2022. 03.23. 22:55:4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손예진이 생모와 마주했다.
서른, 아홉
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사기 전과 7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생모와 마주한 차미조(손예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미조 생모는 차미조에 "결혼은 했니? 이렇게 예쁜데 왜 아직도 혼자냐"며 "하긴 요즘은 능력 있으면 혼자도 살더라"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너 쌍커풀 한 거니? 어렸을 땐 없었던 것 같은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차미조는 '많은 걸 기대한 건 아니다. 적어도 옆집 아줌마보다는 애틋한 말들을 상상했었다'라고 씁쓸해 했다.
하지만 생모는 "직업이 의사냐. 의사 딸 둔 사람들 그렇게 부러웠는데 내가 의사 엄마가 됐네 전공이 뭐냐. 오랜만에 너 보니까 들떴나 보다"라고 말했고 차미조는 결국 감정을 주최하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 눈물을 쏟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서른, 아홉'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