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갈지도' 김신영·김지석, 랜선으로 세계 방방곡곡 떠난다 [종합]
- 입력 2022. 03.24. 15:19:5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다시갈지도'가 답답한 코시국에 지친 시청자들의 여행 갈증을 날려줄 예정이다.
다시갈지도 김신영-김지석
24일 오후 채널S 신규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기획 김수현/연출 김무영)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수현 PD, 김신영, 김지석이 참석했다.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특히 ‘다시 갈 지도’는 2016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약 4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았던 대한민국 간판 여행프로그램 ‘배틀트립’의 제작진이 채널S에서 새로운 여행 예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수현 PD는 "'배틀트립'도 4년 동안 방송했다. 코로나 시국을 맞아 종영하게 됐다. 제작진들이 수많은 노하우가 있음에도 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대리 여행자를 통한 여행프로를 만든다했을때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아는 제작진이라고 생각해서 론칭하게됐다. 제작진들의 노하우가 드러나고 있다"고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설명했다.
MC는 김신영, 김지석이 맡는다. 김PD는 "둘 다 여행에 진심이다. 김신영은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도 틈틈이 여행을 다닌다. 김지석 역시 매주 '문제적 남자' 녹화를 하면서도 여행을 가더라"며 "이들이 진행하면 대리여행자들이 소개하는 감동과 체험을 잘 소개할 수 있겠다 싶더라"라고 이들은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석과 김신영은 앞서 다수의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행에 대한 깊은 조예를 드러낸 바 있는 소위 여행 덕후들. 실제로 김지석과 김신영은 섭외 단계에서 여행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을 듣자마자 출연 결정을 했다고 전해졌던 바.
김신영은 "제작팀 자체가 여행 프로의 시작점이라고 본다. '배틀트립'을 해왔던 여행 군단이기 때문에 믿는 것도 있고 코로나 시국에 맞춰서 또 다른 여행 프로를 한다는 것에 믿음이 생겼다"며 "김지석과 함께라면 나도 하겠다고 했다. 첫 회부터 김지석은 찐이라고 생각했다. 뭘 해도 하이파이브가 터질 듯이 편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지석 역시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 심정이다. 하늘길에 닫히고 여행에 대한 갈증이 어마무시했다. 유튜버들이 신상 플레이스와 맛집을 소개 해준다는 기획이 없어서 신선했고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첫회 녹화하면서 찐리액션이 나왔다"고 출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다시갈지도'만의 강점에 대해 "코로나 이전, 이후 변하는 시기가 있다. 여행에 대한 신상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일류학적으로 설명해 주시는 분이 계시고 여행을 갔다 왔던 패널들이 있고 현지에 계시는 분이 직접 찍어주시니 3박자가 맞아떨어진다"고 귀띔했다.
김신영은 "여행유튜버들이 스타일이 달라서 영상미가 각각 매력이 있다"며 "개인적으로 대리 여행자들의 콘텐츠를 다시 구독할 정도로 영상미가 어마어마하다"고 덧붙였다.
‘다시 갈 지도’는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여행 유튜버와 현지 거주 유튜버들의 생생한현지 영상을 입수, 그들의 영상을 통해 그리웠던 해외 여행지의 최신 근황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PD는 대리여행자 선정 기준에 대해 "나라가 정해지면 최적화된 대리여행자를 찾는다. 현지에 살고 있는 유튜버를 많이 찾는다"며 "그분들 중에서도 영상을 보고 퀄리티가 나온다 싶으면 찍고 있다.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체험하면서 다니기 때문에 현장의 생생한 느낌이 잘 나온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들은 "여행을 가지 못한 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정말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리액션, 먹방이 포인트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8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