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기상청 사람들' OST '이상기후' 가창…직접 작곡·작사
입력 2022. 03.25. 08:08:04

'기상청 사람들' OST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기상청 사람들' OST를 부른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25일 기리보이가 부른 '기상청 사람들' OST Part.8 '이상기후'가 오는 27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상기후'는 극중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의 서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가사와 분위기로 엔딩 및 주요 장면에 다수 삽입되어 뜨거운 발매 문의를 일으킨 바 있다. 어쿠스틱한 질감 위에 담담히 가사를 읊어나가는 초반부에서부터 점층적으로 감정이 고조되며 빌드업되는 밴드 사운드와 기리보이 특유의 러프한 보컬의 조화가 탁월하게 두드러진다.

특히 이 곡은 기리보이가 가창은 물론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연인 간의 충돌을 이상기후에 빗댄 위트 있는 가사와 세련된 음악성이 돋보인다. 기리보이와 함께 Colde, 이하이, 오마이걸 등 대세 아티스트와 다수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프로듀싱팀 basecamp가 참여해 한층 더 감각적인 사운드를 연출해냈다.

기리보이는 '호구',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 '사랑이었나봐' 등의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이다. 작년 아홉 번째 정규앨범 'avante'를 발매, 현재까지 9개의 정규, 11개의 EP, 40여개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3연속 우승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입증한 데 이어 최근 시작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서 동요 프로듀서 겸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기리보이는 SBS '하이에나', tvN '마우스' 등 드라마 OST에서도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극에 완벽히 녹여내 큰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이상기후 – 기리보이' 역시 '하슈커플'을 사랑한 수많은 애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진한 공감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반부에 접어든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송강의 갑작스런 사고와 '하슈커플'의 가슴 아픈 이별 선언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을 둘러싼 이상기후가 해소될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리보이가 참여한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Part.8 '이상기후 – 기리보이'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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