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측 "사망·영화 촬영설, 전부 사실 아냐…법적대응 검토"
입력 2022. 03.25. 09:05:10

이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난무한 가운데 이근 측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5일 이근 전 대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ESAL'의 매니저는 "최근 이 전 대위 우크라이나 참전에 관해 다양한 가짜 뉴스들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인한 벌금형', '교전 중 사망', 'YAVIROV 기지 폭격으로 인한 사망', '폴란드 재입국 시도', '폴란드 호텔에서 영화 촬영', '우크라이나 서부 호텔에서 체류' 등 이근의 신변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명백하게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로 이근 대위님의 명예를 깎아내리고 모욕한 죄, 허위 사실 유포죄 전부 ROKSEAL에서 법적 검토 중"이라며 "더 이상의 증거가 없는 가짜 뉴스 삼가해달라. 사람의 목숨이 달릴 수도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무 보안으로 이근 대위님의 현재 위치는 관계자 제외 아무도 모르며, 연락이 아예 끊긴 상황이다. 임무가 끝난 후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근이 교전 중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자 이근은 직접 SNS에 "살아있다"고 글을 올리며 생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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