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친중 행보' 헨리, 무성의 사과→슈 방송 복귀 논란
입력 2022. 03.25. 14:26:22

헨리-홍진영-추자현-슈-디아크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3월 19일~3월 25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친중 논란' 헨리, 논점 흐린 대처…비호감 전락하나

가수 헨리가 '친중 논란'에 이어 성의없는 사과문으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17일 헨리가 서울 마포경찰서의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그러나 '하나의 중국'을 지지, 중국 건국 기념일 콘서트 '쿼칭제'에 참석하는 등 친중 행보를 보여준 헨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은 부적합하다며 누리꾼들의 반발이 쏟아졌다.

이에 헨리는 "내 행동이나 말 때문이 아니라 피 때문이라는 걸 알게 돼 마음이 아프다"라며 자신이 중국계 혈통이라는 이유로 비판을 받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맞춤법 하나 검토하지 않은 채 SNS에 올린 사과문은 오히려 누리꾼들의 반감을 키운 셈이 됐다.

또한 최근 중국 연예계 정풍운동으로 현지에서 외국 국적의 연예인을 퇴출시키는 분위기가 고조되는 시기에 맞물려, 한국 활동을 재개하는 헨리에 대해서도 지적이 이어진 것.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했으나 여전히 대중의 시선은 싸늘한 상황이다.

◆홍진영, 가요계 복귀…벌써 자숙 끝?

논문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홍진영이 1년 5개월 만에 복귀한다.

21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이 오는 4월 6일 신곡을 발매하고 가요계 활동을 재개한다.

홍진영은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홍진영의 복귀 소식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분위기다. 당시 거짓 해명을 번복하다가 결국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한 홍진영이 '자숙 기간' 동안 주식으로 50억의 잭팟을 기록한 사실이 알려진 것. 이외에도 활동 중단을 선언한지 두 달 만에 SNS를 재개하는 등 그의 자숙행보에는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여전하다.

◆추자현,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 논란→사과

배우 추자현이 '파오차이' 표기 논란에 휘말렸다.

추자현은 최근 중국 SNS를 통해 라면을 먹는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현해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서경덕 교수가 김치 표기법에 대해 지적하며 논란이 점화되자 추자현은 별다른 입장 없이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 추자현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한국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을 두고 주의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고유 음식의 이름을 바로 알고 사용하며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 '상습 도박' 슈, 4년 만에 방송 복귀하나

상습 도박 등의 혐의로 물의를 •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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