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음악감독 방준석, 병환으로 별세…향년 52세
입력 2022. 03.27. 09:59:56

방준석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방준석 음악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26일 오전 7시께 블루스록밴드 유앤미 블루 출신 음악감독 겸 프로듀서 방준석이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2세.

고인은 몇 년 전 완치 판정을 받은 위암이 재발해 지난 2020년 다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故 방준석은 1994년 유앤미블루로 데뷔했다. 1997년 밴드 해체 이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오! 브라더스', '너는 내 운명', '즐거운 인생', '라디오스타', '사도', '군함도', '신과 함께-죄와 벌', '변산', '신과 함께-인과 연', '박열', '백두산' 등 수 십편의 국내 영화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영화 '모가디슈'와 '자산어보'로 제30회 부일영화상, 제8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제41회 영평상, 제42회 청룡영화상 등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이며, 장지는 미국 뉴욕주 켄시코 가족공원묘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프라이빗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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