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학폭 피해' 주장 A씨 고소 취하 "서로 오해 풀어" [전문]
입력 2022. 03.28. 14:35:16

박초롱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그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와의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지난해부터 걱정을 끼쳤던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박초롱과 A양은 그간의 오해를 모두 풀고, 그동안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뜻을 모아 현재 고소 취하 절차 진행 중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주변인을 모두 배제한 가운데 따로 만나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13년만에 이뤄진 이번 만남을 통해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에게 지녔던 서운함 그리고 서로에 대해 가졌던 불편했던 속마음도 모두 털어놓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뜻깊은 대화 끝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모두 풀고, 그간의 힘겨웠던 다툼과 소모전을 모두 털어내자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 나아가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도 취하하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초롱은 지난해 그에게 학창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A씨의 폭로로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박초롱은 학폭 의혹을 부인하다가 결국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씨도 박초롱에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면서 두 사람은 법정공방을 벌였으나 지난해 서울강남경찰서는 박초롱에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박초롱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핑크 박초롱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해부터 걱정을 끼쳤던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박초롱과 A양은 그간의 오해를 모두 풀고, 그동안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뜻을 모아 현재 고소 취하 절차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두 사람은 주변인을 모두 배제한 가운데 따로 만나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년 만에 이뤄진 이번 만남을 통해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에게 지녔던 서운함, 그리고 서로에 대해 가졌던 불편했던 속마음도 모두 털어놓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뜻깊은 대화 끝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모두 풀고, 그간의 힘겨웠던 다툼과 소모전을 모두 털어내자는 것에 뜻을 함께 하였습니다. 나아가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도 취하하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염려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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