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하루와 폭로전’ 문준영 “탈퇴 아닌 연예계 은퇴 걸면 되냐”
입력 2022. 03.28. 20:54:12

문준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BJ 하루와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연예계 은퇴를 언급했다.

문준영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탈퇴가 아니라 연예계 은퇴를 걸면 되겠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차피 방송국이나 이런 곳에서 저 같은 꼴통은 불러주는 곳도 없었고 제 자력으로 계속 열심히 되도 않는 거 활동해 온 것도 맞다. 조그마한 회사 하나 만들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 어떻게든 먹여 살려보겠다고 이리저리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살고 있었다”면서 “방송활동 안한지 오래 됐고 이제 개인적인 일 하면서 살겠다는데 왜 자꾸 제국의 아이들 리더라는 타이틀로 어그로를 끄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그룹의 리더면 이러면 안 된다? 그럼 은퇴라는 걸 걸겠다. 저도 하고 싶지 않다. 이 바닥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화려하고, 멋지고, 행복할 것 같고, 생각보다 많이 벌 것 같냐.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다? 그건 소수”라며 “저 같은 빛 좋은 개살구는 해당 사항 아니니 멤버들 운운하면서 피해네 뭐네 이런 말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문준영은 BJ 하루에게 한 ‘스폰서 제의’에 대해 “제의를 한 게 아니라 월 2억 5천 씩 버신다는 얘기가 있던데 저 분이 저보다 더 가진 게 많다. 제가 오히려 저분에게 들어앉아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그분은 거짓말한 거 아니다. 각종 SNS 동영상 바이럴 업체들이 제목 문구에다가 ‘스폰 제의를 했다’ 이런식으로 어그로를 끄니까 기사가 그렇게 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분은 노골적으로 저를 촌철살인을 하고 방송 주에 실수라고 하시지만 공개를 하셨고, 방송 후에 저로 인한 어그로성의 화제가 될 수 있는 동영상 업로드를 본인 유튜브에 업로드를 하셨는데 유명해지고 싶으신 것 같다. 그렇게 하셔라”라며 “그럼 ‘유튜브 수익도 환불해드릴까요?’라는 말 카톡으로도 직접 하셨는데 저 그 쪽 돈에 관심 없다. 하루 님은 본인 채널에 동영상 모자이크 해놓고 어그로 끈 거 밖에는 죄가 없겠냐. 판 한 번 키워보자”라고 BJ 하루를 저격했다.

앞서 BJ 하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A씨로부터 받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공개된 DM 속 A씨는 “이 세상 누구보다 많이 아끼고 사랑해줄 자신이 있다” “얼굴, 목소리, 술버릇, 웃음 소리, 앞니까지 다 제 스타일”이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A씨를 문준영이라고 추측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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