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손호준 “형이 대출 받아 차 사줘…‘응답’ 이후 갚았다”
입력 2022. 03.29. 16:01:21

'스텔라' 손호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손호준이 자동차에 얽힌 추억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권수경 감독,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이 참석했다.

손호준은 “수입이 생기기 전까지 친형 집에 얹혀 산 적 있다. 인천에서 강남까지 오디션을 보러 오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형이 대출을 받아 차를 사줬다”라며 “신기하게도 그 차를 타고 다니다 ‘응답하라’를 만나게 됐다. 머지않은 시간에 형의 대출을 갚고, 차도 선물로 줬다”라고 밝혔다.

이규형은 “저희 아버지 두 번째 차가 스텔라였다. 늘 뒷자리에서 누나와 함께 다투다 잠든 추억이 있다. 어릴 때 차가 크게 느껴졌는데 촬영하며 보니 생각보다 작더라. 나이를 먹으니 다르게 느껴지는 구나라고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허성태는 “저희 어머님께서 80년도에 면허를 따고 사셨다. ‘진짜 이게 우리 차냐’라고 물었다. 스텔라가 그 당시에 큰 차였는데 촬영장에 가서 보니 작다고 느껴지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적 코미디다. 오는 4월 6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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