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꽈배기' 오영실, 함은정에 "장세현과 이혼하지 말고 살아"
- 입력 2022. 03.30. 19:57:4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오영실이 함은정에 제안했다.
'사랑의 꽈배기'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황미자(오영실)가 오소리(함은정)와 조경준(장세현)의 이혼을 무마시키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자는 오소리에 "뻔뻔하기는 네 눈에 우리가 그렇게 우습게 보였나. 자그만치 5년을 어떻게. 너 정말 무서운 애다. 경준인 남 새끼 한별이를 지 새끼처럼 키웠다. 그럼 너도 양심적으로 경준이 새끼 좀 봐줄 수 있지 않나. 어떻게하면 너처럼 몰인정하고 뻔뻔할 수 있나"라고 언성을 높였다.
오소리는 "어머니 아버님한테는 죄송한 마음 뿐이다. 저도 그동안 두 분 뵐 때마다 괴로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황미자는 "네 부모는 아냐. 한별이 친아빠가 하루라는 것"이라고 묻자 오소리는 "아니다. 두 분은 아무 것도 모르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미자가 "하루(김진엽)는 한별이가 지 새끼인 거 아냐 모르냐"라고 재차 묻자 오소리는 "모른다. 정말 모른다. 한별이 친부 관해서는 경준 오빠 신도희 씨 세 사람 말곤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까 제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달라. 하루오빠 가정까지 깨고 싶진 않다. 제발 부탁드린다"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황미자는 "그럼 경준이랑 이혼하지 마라. 원별이 키우면서 그냥 경준이랑 살아라. 네가 그렇게 하면 나도 네 말 들어주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오소리가 "그렇게는 저 못한다. 저 경준 오빠랑 더 이상 못 산다"라고 반박하자 황미자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원망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