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양미경, 윤다영·한정우 교제 반대 "그만 둬라"
입력 2022. 03.30. 20:37:20

'국가대표 와이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양미경이 윤다영의 연애를 말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오장금(양미경)이 서보리(윤다영)와 양재민(한정우)의 교제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장금이 "양본부장은 대체 왜 집을 나온 거래"라고 묻자 서보리는 "재민 씨 어머니가 예쁘게 만나보라곤 하셨는데 그냥 만나는 것까지만 허락받은 거다"라고 실토했다.

이를 들은 오풍금(조은숙)은 "정식 교제 허락이 아니라 그냥 만나서 데이트만 하고 즐기다 끝내라 그 말이냐"라며 분노했다. 서보리는 "미안하다. 솔직히 말하면 엄마가 상처받을까봐"라며 눈치를 살피자 오장금은 "근데 넌 그 소리 듣고도 양 본부장 계속 만난거고?"라고 물었다.

이에 서보리는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다. 엄마 나 솔직히 재민 씨 어머니 입장 이해된다. 그래서 재민씨에게 어울리는 사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장금은 "당장 그만둬라. 네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노력까지 해가며 만나냐. 당장 그만 둬라"라고 호통치자 서보리는 "내가 지금 결혼하겠단게 아니지 않나. 그냥 이 사랑을 지키고 싶은 거다. 엄마 응원은 못해주더라도 반대는 하지 말아달라. 나도 정말 힘들다라"라고 애원했다.

오장금은 "그 집안이 얼마나 잘난 집안인지 몰라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 내 딸이랑 교제하는 거 결코 찬성할 수 없다. 보리 넌 나한테 세상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딸이다. 근데 그런 딸이 이런 모욕당하는 걸 가만히 보고 있나. 절대 양 본부장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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